제5회 새해맞이 행사를 준비하며
함께 만들어 갈 기관단체ㆍ자영업자 접수

다사다난했던 2009년의 한해도 2010년에 밀려 어느덧 2개월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2009년의 한해를 마무리하는 끝자락에서 부안서림신문이 부안군민의 복된 2010년을 기원하는 새해맞이 행사인 ‘제5회 2010 서림신문썬키스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0년 1월 1일 아침 7시.
지평선에서 떠오르는 2010년 첫 태양을 바라보며, 2010년은 지난해와 다르기를 바라는 소원을 기원하는 이 행사는 비록 조촐하게 준비되고 있으나 지난해와 같이 부안군민들에게 감동을 줄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를 위해 부안서림신문의 썬키스페스티벌제전위원회는 물론 많은 단체와 기관, 자영업자 등이 십시일반 참여해 새해 첫 태양을 보기위해 행사장에 참여하는 군민여러분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행정의 지원없이 뜻있는 군민들의 정성과 참여가 바탕이 되어 작은 나눔의 행사로 마련되는 만큼 부안군내 각계 기관단체 또는 자영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매년 열리고 있는 썬키스페스티벌에는(가나다순) 국제종합기계부안대리점(대표 김석철), 대한생명부안지점4팀(매니저 임성숙), 동북초총동문회(회장 홍범철), 민주평통부안군협의회(회장 최규환), 부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섭), 부안프라자호수네밥상(대표 김경순), 비전부안포럼(사무국장 백세현), 삼손헬스센터(관장 김형길), 웃는돼갈비(대표 김연만), 장어한마당(대표 김후상), 중앙칼라현상소(대표 김성우), 한국수자원공사부안댐관리단(단장 고양수), 현대자동차신부안대리점(대표 이동섭) 등이 참여해 운영되어 왔습니다.

이처럼 많은 단체와 기관, 자영업자가 참여해 2010년 1월 1일 아침 7시, 부안군민들끼리 서로 복을 빌어주고 덕담도 나누도록 하는만큼 이외에도 나누미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단체와 기관의 많은 연락 바랍니다.

2009. 10
부안서림신문사
(문의전화063-584-7070)